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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에 올바른 사용방법 및 덧바르는 시간

으이차 2023. 6.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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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 차단제 사용시간

 

자외선 차단제를 권장량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SPF 15-30 제품은 평균적으로 5-10 시간 동안 일광 화상을 피할 수 있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는 차단제가 일정한 두께와 양을 유지한 상태에서의 가정적인 수치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에 남아 있는 차단제의 양은 감소하므로 실제 차단 효과는 감소하게 됩니다. 자외선 차단 누적 효과는 바른 시간과 강한 자외선 노출 시간 사이의 간격이 멀어지면 더욱 감소합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처음 바르는 시간, 양, 덧바르는 시간과 횟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을 권장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균일하게 흡착되기 위해 최소 15-30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에 쉽게 씻겨지는 성분은 물에 들어가기 30-6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이른 아침에 한 번만 바르는 경우, 낮 시간대에는 이미 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적정 SPF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20-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

2.1. 충분한 양과 고르게 발라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한 양을 사용하고 피부에 고르게 발라야 합니다. 이는 차단제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 로션 등을 피부에 고르게 발라주면 차단제가 더 잘 흡수되어 효과가 향상된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2.2. 백탁 현상과 제품 유형

일부 자외선 차단제 제품은 백탁 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사용감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잘 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유형에 따라 발림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연고 타입의 제품은 크림이나 로션 타입에 비해 고르게 잘 발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2.3. 부위별 세심한 관리

얼굴에서 눈두덩, 헤어 라인, 귀, 목, 가슴의 V 영역 등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쉽게 빠뜨릴 수 있는 부위입니다. 이러한 부위들을 꼼꼼하게 챙기며 발라야 합니다.

 

2.4. 두드리며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를 문질러 바르는 것보다는 두드리며 발라야 고르게 잘 발립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화장이 밀리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는 얇게 여러 겹으로 덧바를 때 충분한 양과 두께를 유지하며 잘 발리게 됩니다. 부위별로 바를 양을 조금씩 나누어 여러 겹 두드려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바르는 방법을 지키면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3. 자외선차단제 올바르게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덧바르기 간격에 대한 정보는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제시되지만, 정확한 기준 근거 자료를 제시하는 매체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FDA는 의학 및 생화학 연구 논문 결과를 기반으로 하루에 매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일 한 번만 발라도 종일 효과가 지속된다는 주장을 하는 제품이 등장하였고, 어떤 매체에서는 유수 대학과의 공동 실험 결과를 인용하여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든 한 번만 바르든 효과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덧바르는 기준에 대해 혼란이 생기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덧바르기 간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며, 다양한 정보와 주장들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FDA의 매 2시간마다 덧바르라는 권고는 현재로서 가장 권위 있는 규정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자외선 노출 시간을 고려하여 적절한 덧바르기 간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할까?

사무실 내에서의 자외선 차단제 사용 여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무실 내에서도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요인을 고려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1. 유리창으로 인한 자외선 투과

일부 자외선은 유리를 통과하여 사무실 내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특히 색깔 없는 유리는 자외선을 90% 이상 투과시키므로, 유리창이 넓은 실내에서는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4.2. 형광등 및 LED 램프

일부 형광등 및 LED 램프는 자외선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형광등이 방출하는 자외선은 햇빛의 수백만 분의 1 정도로 인체나 피부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LED 램프에서 일부 자외선 방출이 보고되어 다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블라인더를 사용하여 빛을 차단하는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사무실 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유리창으로부터의 자외선 투과 및 불빛으로부터의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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